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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4월 3일, 신규 매장 ‘KFC 영남대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KFC 영남대점은 영남대학교 내 국제교류센터 건물에 위치한 매장으로, 캠퍼스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영남대 학생들 및 교직원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매장이다.
‘켄터키치킨버거 클래식’, ‘켄터키치킨버거 스파이시’ 등의 신제품을 비롯해 KFC의 시그니처 메뉴 오리지널치킨, 핫크리스피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대학교 내 매장이 위치해 있어 학생들의 간단한 모임이나, 노트북 사용이 많은 학생들, 교직원들의 편리를 위해 무료 와이파이와 딜리버리 서비스, 징거벨 오더 서비스, 치킨나이트 등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FC 관계자는 “새로 오픈한 KFC 영남대점은 캠퍼스 내에 위치하고 있어 학생들이나 교직원들의 많은 이용이 기대되는 곳으로, 이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장 관리에 신경 쓸 것”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KFC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장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성환 기자 ysh@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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