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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S아뜰리에] 권녕호 < 아뜰리에의 계절 : Les saisons de l’atelier >展

기사승인 2020.05.22  20: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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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조선 기획 2020 Art Chosun on Stage II 권녕호의 < 아뜰리에의 계절 : Les saisons de l’atelier >전을 개최한다.
2020년 6월 4일 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특별히 작가의 삶의 공간이자 창작의 공간인 아뜰리에를 전시공간으로 옮겼다. 이미 화단에 그의 이름을 알린 군상과 민화를 새로운 조형언어로 시도하는 추상 작업들로 신작 12점을 비롯한 총 25점을 볼 수 있다.
작가는 상징적 기호, 무의식적인 선들과 여백을 결합하는 독창적인 양식을 사용함으로써 색다른 시각적, 예술적 경험을 ‘계절’로 선사한다. 여기서 권녕호는 어떠한 형태의 의미부여나 정의를 거부한다. 보는 이의 해석에 따라 여러 계절의 선과 형을 추구한 그의 작업은 단순화된 삶의 흔적과 강렬한 즉흥성이 공존하며 자신만의 조형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자유로움을 보여준다.
오랜 시간 프랑스에서 작업한 그는 정체성에 대한 고민의 답을 찾고자 한국의 정서적 경험을 삶의 생명력으로 재해석하였다. 특히 1월부터 12월까지 일 년 열두 달,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자연의 미를 관찰한 이번 신작들은 한지에 연필, 먹 등을 사용하며 전통적인 동양화의 바탕에 현대적 추상 기법을 풀어낸다.
시간으로부터 나타나는 흔적과 색채감이 춤추며 마치 비발디의 <사계> 연주가 눈앞에 펼쳐지는 작품들을 이번 전시에서 볼 수 있다.
 

오주영 기자 ojy-womandaily@naver.com

<저작권자 © 우먼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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