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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생활건강의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정&정(정앤정)이 ‘그때 그시절 아르간오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때 그시절 아르간오일’은 ‘내 피부가 기억하는 오일’이라는 슬로건하에 식용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재배되는 모로코 현지에서 생산된 오일로, 아프리카 최초 EU로부터 PGI승인을 받았고,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 지역에서 생산된 ‘엑스트라버진’의 최고 등급 아르간오일을 사용해 그 우수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아르간오일은 일반적으로 피부에 좋으며 바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바르는 아르간오일은 식용과는 엄격한 차이가 있다. 섭취가 가능한 그때 그시절 아르간오일은 갓 수확한 아르간 열매의 핵(커넬)에서만 오일을 추출하고, 로스티드된 오일만을 사용하는데 이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아르간오일은 식용이 아니기에 섭취해서는 안된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사회생활에서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 및 혈관건강에 고민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러한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서 몸에 맞는 건강식품을 섭취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번에 정&정(정앤정)에서 출시한 ‘그때 그시절 아르간오일’은 바르고 닦아내는 번거로움 없이 1일 1정 섭취로 피부와 혈관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외에도 토코페놀, 폴리페놀, 스쿠알렌, 불포화지방산 등이 함유돼 있어 현대인들의 다양한 건강고민 해결에 안성맞춤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그때 그시절 아르간오일’은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으로 약국, 홈쇼핑, 수출 등을 통해 유통망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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