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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브랜드 ‘한촌설렁탕’이 12월 한달 간 ‘소한마리 한촌탕’과 ‘꼬리곰탕’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 한해 건강하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1년 소띠해를 대비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된 행사다.
이에 이벤트 타이틀을 ‘뚝배기 한 그릇으로 간편하게 끝내는 건강보험’으로 정하고 한촌설렁탕의 건강 메뉴이자 소를 활용한 탕 메뉴 ‘소한마리 한촌탕’과 ‘꼬리곰탕’을 기존 가격보다 3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할인 메뉴인 '소한마리 한촌탕'은 소 머리부터 양지고기, 도가니가 뚝배기 한 그릇에 모두 들어간 메뉴이며, '꼬리곰탕'은 전통적인 가정식 보양 식재료인 소 꼬리를 주재료로 만든 메뉴로 인삼과 대추, 은행 등 기력 회복에 좋은 식재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할인 메뉴들은 한촌설렁탕에서 보양식으로 소비자들에게 특히 호응이 높은 메뉴들이기 때문에 할인 이벤트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2020년은 코로나 등 여러가지로 힘든 한 해였던 만큼 12월에는 건강한 한끼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 하자는 의미에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즐겨 찾는 보양 메뉴이자 소를 주재료로 활용한 메뉴 2종을 할인하는 만큼 든든하게 즐기고 올 한해 잘 마무리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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