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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가 지난 설날을 맞아 출시한 명절 선물세트를 상시 판매한다.
이연에프엔씨는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양념육 선물세트와 간편식 세트를 자사 온라인몰인 한촌몰과 쿠팡 등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양념LA갈비 세트, LA불고기 세트, 불고기구이 세트 등으로 구성된 양념육 제품은 올해 설 선물로 고객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상품이다.
실제 양념육 선물세트의 경우 출시 후 약 5만여 세트가 판매되며 준비된 물량이 모두 완판되기도 했다. 가성비 선물세트인 수만두세트도 고객 선호도가 높았다.
이연에프엔씨는 높은 판매량을 보인 제품을 상시 판매해 많은 고객들이 한촌설렁탕의 노하우가 담긴 양념육과 간편식을 즐길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준비한 선물세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 상시 판매를 결정했다”며 “양념육 세트는 매 시즌 선호도가 높은 품목인 만큼 이번 상시 판매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성환 기자 ysh@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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