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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석촌호수 벚꽃의 개화부터 절정 시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벚꽃 페스티벌 <소피텔 파블페: 파리지앵 블라썸 페스티벌>을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석촌호수의 전망을 자랑하는 럭셔리 레이크 객실을 비롯한 스위트 객실뿐만 아니라 3층 미오, 6층 레스파스, 그리고 32층 라티튜드32의 테라스 개방으로 보다 프라이빗하게 만개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블루밍 모먼츠(Blomming Moments) 객실 패키지
프렌치 럭셔리 호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과 프랑스의 장인정신을 담은 퍼퓸하우스 ‘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이 만나 따뜻한 봄바람과 싱그러운 향기를 담은 벚꽃 시즌 객실 패키지 ‘블루밍 모먼츠’를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화사한 벚꽃을 품은 석촌호수 전망의 럭셔리 레이크 1박과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Fait Maison) 조식 또는 일요일 투숙 고객에 한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32층에서 즐기는 하이퍼(Hyper) 조식 중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패키지 특전으로 제공되는 ‘아틀리에 코롱 기프트 세트’에는 베스트 오 드 퍼퓸(EDP) 중 보헤미안 오렌지 블로썸 향수(30ml), 레더 케이스, 각인 서비스 쿠폰, 바디로션(15ml, 오랑쥬 상긴느), 플로럴 향수 샘플(1.7ml, 러브 오스만투스) 및 엽서가 포함되어 있다. 달콤하고 생동감 넘치는 나만의 봄을 완성할 수 있는 <블루밍 모먼츠> 패키지 예약은 4월 20일까지이며, 투숙은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다.
▲페메종(FAIT MAISON)
프렌치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에서는 화사함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의 체리를 활용한 체리 블라썸 3코스 런치를 선보이며, 이와 잘 어울리는 스파클링 와인을 이용한 스페셜 칵테일 또는 자몽과 레몬 주스를 활용한 무알콜 칵테일 중 택 1로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파블페 행사로는 소피텔 서울의 소믈리에와 프렌치 총괄 셰프가 기획한 전 세계 프리미엄 와인 페어링의 여정 ‘레 디네 엑스트라오디네르(LES DÎNERS EXTRAORDINAIRES)’가 있다.
4월 5일,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와인’과 프렌치 6코스 요리로 구성된 와인 디너에는 와인업계의 전설인 ‘밥 카브랄(Bob Cabral)’이 직접 방한해 그와 와인에 대한 깊은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 금액은 20만원이다 (1인 기준). 4월 19일, 1750년부터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도멘샹송(Domaine Chanso)의 프리미엄 와인’과 프렌치 7코스 요리의 와인 디너 금액은 30만원 (1인 기준)이다.
윤성환 기자 ysh@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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