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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코리아가 국내에 수입·공급하고 있는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트렌치 런던(TRENCH LONDON)’이 트렌디한 여성을 위한 ‘플리츠 로고 셔츠 맥시 드레스(Pleats logo shirt maxi dress)’, 블루 스트라이프 롱 셔츠 드레스(Blue stripe long shirt dress), 샤론 미디 플리츠 치노 스커트(Sharon midi pleats chino skirt)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트렌치 런던이 이번에 선보이는 여성용 드레스와 스커트는 영국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페미닌하면서도 내추럴한 무드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톤 다운된 컬러감과 박음질 디테일이 장점이다.
또한 3종 모두 2030 소비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슬림핏으로 구성돼 있지만,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하고 미니멀한 디자인과 원단에서 느껴지는 고급감도 놓치지 않아 3040 소비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플리츠 로고 셔츠 맥시 드레스’와 ‘블루 스트라이프 롱 셔츠 드레스’는 여성스러운 실루엣부터 착용감까지 완벽히 제대로 형태의 드레스다.
‘샤론 미디 플리츠 치노 스커트’는 베이지와 네이비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착용감이 좋은 최상급 소재를 사용해 제작됐다. 드레스와 마찬가지로 일상적인 모임부터 특별한 이벤트까지 어디든지 어울리는 스커트다.
네오코리아 석정우 대표는 “트렌치 런던의 스커트들은 여성들의 다양한 체형에 부합하도록 밀리터리 스타일의 벨트 적용에 의한 허리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더욱 만족스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며 “디자인적으로도 도톰한 소재를 사용해 청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제품들은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부드럽고 쾌적한 착용감으로 여성들이 언제 어디서나 멋진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다양한 코디 아이템과 매치가 가능하다. 드레스나 스커트 단독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이 들지만, 트렌치 코트와 매치해 입는 등 다양한 룩에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됐다.
이 제품들은 현재 트렌치 런던 홈페이지와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전국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주영 기자 ojy-woman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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